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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구로다, 컷패스트볼 추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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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 사진캡처=뉴욕 양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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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컷패스트볼을 메뉴에 추가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19일(한국시각) 구로다가 미국 플로리다 탬파의 뉴욕 양키스 스프링캠프에서 45개의 불펜투구를 했는데, 컷패스트볼을 많이 던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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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는 직구와 함께 변화구로 싱커와 포크볼을 주로 던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구종 개발이 필요했다. 구로다는 왼손타자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왼손타자 몸쪽을 파고드는 컷패스트볼의 필요성을 2년 전부터 느끼고 있었다고 했다.

올해 39세가 된 구로다는 사바시아, 포스팅을 통해 합류한 다나카 마사히로와 함께 뉴욕 양키스의 주축투수. 사바시아에 이어 올 시즌 2선발이 유력하다. 경험많은 베테랑 구로다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현실에 안 주하면 버틸 수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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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 LA 다저스를 거쳐 2012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구로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2년 16승(11패)를 거둔 구로다는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 등판해 11승1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4년 연속으로 10승 이상을 거뒀고, 또 3년 연속으로 200이닝을 소화했다.

올해 구로다의 연봉은 16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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