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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캠프 투타 MVP로 신인 박민호와 외야수 김재현이 각각 선정됐다. 박민호는 6⅓이닝 3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떠올랐다. 김재현은 타율 4할1푼7리(24타수 10안타) 3타점 6득점 5도루 6볼넷을 기록, 주전 외야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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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또 "무엇보다 이번 캠프를 통해 가장 좋았던 것은 이전에 보지 못한 팀 분위기다. 모든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특히 박진만 주장이 '나 아닌 팀'이라는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늘 강조했는데 그 부분을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큰 부상자 없이 캠프를 잘 소화해준 선수들과 선수들을 잘 이끌어준 코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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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4일 휴식을 취한 뒤 5일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부산으로 이동, 6~7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롯데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