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벤피카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리버풀이 마르코비치의 경기를 체크하기 위해 아일랜드와 세르비아의 친선경기가 열린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 수석 스카우트 배리 헌터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코비치는 오른발잡이지만 왼쪽을 비롯해 공격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마르코비치는 수년간 첼시의 구애를 받았지만 지난 여름 벤피카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급 공격형 미드필더가 즐비한 첼시로 이적하면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마르코비치는 경기에 뛸 수 있다면 빅리그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의 파트너로 마르코비치를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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