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지정 안과병원이 탄생했다.
프로축구연맹과 시력교정 전문병원 S&B안과는 25일 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한 S&B안과의원에서 K-리그 공식지정 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운재 K-리그 홍보대사와 S&B 원장진(유승열 김준현 김정목 고병우)이 참석했다.
K-리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22개 구단 선수단을 비롯해 전임 심판 등 축구관계자의 안과 진료 및 수술 할인 혜택을 제공받기로 했다. 향후 축구팬에게까지도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S&B안과의 안과전문의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환원을 펼치고, 진료가 필요한 선수들은 공식 지정병원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눈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됐다.
프로연맹은 "축구선수는 종목의 특성상 안경 등 시력교정장치의 착용이 어렵고 운동선수로서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이 선수들의 눈 건강 자문에 큰 도움이 되고, K-리그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 참석한 이운재 홍보대사는 협약식 후 직접 S&B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눈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이운재는 "축구선수 중에는 부상이나 시력 감퇴를 호소하는 선수가 있어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S&B안과에서 선수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S&B안과는 "연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K-리그와 함께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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