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 농구팬들은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동부지구 전통의 명가 시카고 불스의 완승을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82.22%가 마이애미-미네소타(7경기)전에서 홈팀 마이애미의 완승을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1.34%로 집계됐고, 6.45%만이 원정팀인 미네소타의 우세를 예상했다.
에이스 데릭 로즈의 전력 이탈에도 불구하고, 조아킴 노아를 앞세운 탄탄한 수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카고(80.14%)는 안방인 유나이티드센터에서 밀워키(6.84%)를 완파할 것으로 전망한 농구팬이 많았다.
반면, 동부 지구 선두권의 싸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3경기 토론토-인디애나전의 경우 홈팀인 토론토(38.44%)와 원정팀 인디애나(30.08%)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치열한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이밖에, 동부에서는 샬럿(74.65%)과 애틀란타(48.53%), 보스턴(66.26%), 브루클린(75.29%)이 각각 올랜도(7.87%)와 클리블랜드(18.72%), 필라델피아(10.88%), 디트로이트(10.30%)를 상대로 승리를 챙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카멜로 엔써니가 이끄는 뉴욕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5점차 승부(39.05%)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승5패 게임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집계됐다.
서부 강자 오클라호마, 휴스턴 상대로 원정승리 챙길 것
서부에서는 득점기계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42.82%)가 휴스턴(23.18%)을 상대로 원정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나타났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포틀랜드(47.68%)와 골든스테이트(81.04%)는 피닉스(19.00%)와 새크라멘토(6.70%)에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집계됐고, 반대로 유타-뉴올리언스(10경기)전과 LA레이커스-댈러스(14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뉴올리언스(46.44%)와 댈러스(61.23%)가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토토팬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게임은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4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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