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최근 한 언론의 프로야구선수협회가 6회 6점차 이상이 되면 도루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수협회나 선수들은 그러한 규정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선수협회는 이번 2014시즌 전 지난해 발생한 빈볼, 사구로 인한 부상과 선수들간의 오해가 생기는 걸 막기 위해 KBO 직구 빈볼을 제재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선수단 내부적으로는 타자들의 과도한 홈런 세리머니를 자제하기로 했다. 또 상대팀 사인 훔치기 등 상대팀이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기로 뜻을 모았다. 상대팀을 자극하는 행동을 할 경우 주장을 통해 오해를 풀자는 협의창구를 만들었다.
또 KBO가 올해부터 상대팀 덕아웃 출입을 금지하도록 한 걸 더 강화해 상대팀 라커룸, 웨이트장까지 출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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