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이 된 임창용이 최고구속 149km를 기록하며 실전 복귀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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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임창용은 6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군경기에 출전, 실전 컨디션 점검을 했다. 임창용은 4회 등판해 1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15개의 공을 던졌고 안타 1개를 맞았지만 나머지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내며 무실점 경기를 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9km를 찍어 기대감을 모았다.
임창용 외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투수 J.D 마틴도 실전 투구를 마쳤다. 마틴은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0km에 그쳤지만 11타자를 상대로 안타 2개, 볼넷 1개 만을 내주며 깔끔하게 3이닝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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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프링캠프 전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권오준도 이날 경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삼성이 6대0으로 승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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