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이 선덜랜드의 강등권 탈출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담 존슨과 보리니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고, 기성용을 공격진 바로 아래에 배치했다. 브리드컷과 리 캐터몰, 알론소, 베르지니를 미드필드에 포진시켰고, 스리백은 브라운과 케야르, 바슬리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마노네에게 맡겼다.
선덜랜드는 현재 승점 25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다. 경쟁팀보다 3경기 덜 치른 상태지만 강팀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어, 강등 탈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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