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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KHAN-NA)는 논과 논 사이의 '자투리 땅'이라는 뜻의 태국어로, 더블에이는 태국인구의 40%를 차지하는 농민들에게 복사용지의 원료가 되는 특수 묘목을 분양해 논밭의 자투리땅에 심게 한 후 이를 되사는 방식으로 제지 원재료 확보와 더불어 농가에 부가수익을 제공하는 창조적 상생모델 '칸나' 프로그램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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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와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전역에 자투리땅을 찾아 묘목 4000 그루를 심어 가꿀 계획이다. 연간 26톤씩 30년간 약 8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컵 1개를 생산, 소비,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약 11g으로, 서울시민 1인당 6.8개의 종이컵을 덜 사용했을 때 절감되는 이산화탄소 량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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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서울에서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주변의 자투리땅을 찾는 운동이다. 시민들이 주변에서 발견한 자투리땅 중 나무를 심고 싶은 부지를 추천 받을 예정이다. 시민들은 자투리땅을 발견하면 캠페인 홈페이지(http://plantplay.org)에 직접 위치를 등록할 수 있다. 2단계는 '우리가 가꿀 자투리 땅 칸나를 선택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앞서 찾은 자투리땅 가운데 시민 투표를 통해 나무를 심을 자투리땅을 선정한다. 3단계는 '서울의 자투리 땅 칸나에 나무 심고, 가꾸기'로 자투리 땅 칸나 지킴이 50명을 선발해 이들이 시민 대표로 직접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것이다. 마지막 4단계는 '태국의 자투리땅 칸나 체험하기'로 활동이 우수한 자투리 땅 칸나 지킴이를 대상으로 태국의 더블에이 본사를 방문해 페이퍼트리가 재배되고 있는 칸나 농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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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는 이날 '자투리땅, 초록으로 물들다' 캠페인 출범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화분 1천개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다. 수종은 실내 자투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실내 공간에서도 잘 자라는 다육 식물로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과 나들이 객 등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웹사이트(http://plantplay.org/), 또는 더블에이 웹사이트(www.doubleapaper.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