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7명에서 290명으로 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시 30분 현재 집계 상황으로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여명"이라고 정정했다.
이는 앞서 2시 브리핑에서 밝힌 "368명 구조, 2명 사망, 107명 실종" 집계와 다르다. 정부는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고 정정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지영 씨와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이다. 화상-찰과상-타박상 등 중경상 부상자들은 인근에 있는 한국병원, 목포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한 상태이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있던 전 해군 세력이 출동해 긴급 조치 중"이라며 "추가로 사고 현장에 헬기로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 요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승객 477명을 태운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고 있다는 조난 신고를 보냈다.
'세월호'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등을 포함해 총 477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길이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숫자 정정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더 많아지면 안되는데",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빨리 구조작업 시작해야겠다",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7명에서 290명이라니",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대거 늘었다. 선체 내부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지 모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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