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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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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종합편성채널 JTBC는 뉴스특보를 편성해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을 인터뷰하며 친구의 사망 소식과 관련한 질문을 했고, 사망 소식을 처음 알게된 여학생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이 인터뷰를 두고 '부적절한 질문', '무개념 인터뷰'라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JTBC는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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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JTBC 여객선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JTBC 여객선 인터뷰-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너무 안타깝다", "JTBC 여객선 인터뷰 사과도 중요하지만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모두 구조됐으면 좋겠다", "JTBC 여객선 인터뷰-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