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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객선 인터뷰, 진도 세월호 구조 여학생 질문 비난…"부적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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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객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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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객선 인터뷰,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논란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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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진도 여객선 사고 관련 앵커의 인터뷰 논란에 공식사과 했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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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 승무원 30명과 일반 승객 등 모두 47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4시까지 2명이 숨지고 290여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대규모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종합편성채널 JTBC는 뉴스특보를 편성해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을 인터뷰하며 친구의 사망 소식과 관련한 질문을 했고, 사망 소식을 처음 알게된 여학생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이 인터뷰를 두고 '부적절한 질문', '무개념 인터뷰'라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JTBC는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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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인터뷰 마지막에 단원고 학생의 사망 소식을 물어보는 부적절한 질문을 했다. 사고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심리적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JTBC는 4월 16일 오후 4시, 5시 30분 뉴스 속보 등을 통해서도 사과의 말을 전달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JTBC 여객선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JTBC 여객선 인터뷰-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너무 안타깝다", "JTBC 여객선 인터뷰 사과도 중요하지만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모두 구조됐으면 좋겠다", "JTBC 여객선 인터뷰-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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