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17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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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번째 선발 등판한 다나카는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뛰어난 제구력, 다양한 구종으로 컵스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안타 2개 모두 번트 안타였다.
다나카는 이 경기에서 삼진 10개를 잡아, 데뷔전부터 3경기에서 28삼진을 기록했다. 그런데 뉴욕 양키스 사상 첫 등판부터 3경기까지 최다 탈삼진 기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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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나카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 직구와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모든 구종이 낮게 제구됐다. 이날 승리로 다나카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던 2012년 8월 26일부터 30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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