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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오승환의 이적과 배영섭의 입대 등으로 팀 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나왔지만 임창용을 영입하며 다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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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던 삼성인데 항상 초반부터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물론 초반부터 앞서나간 적도 있었지만 6월까지는 중위권 정도만 달리다가 여름 이후에 1위로 치고 올라간 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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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출발은 지난 2003년이었다. 무려 11승1패의 쾌조의 스타트. 2002년 우승의 기세가 그대로 이어졌다. 당시 KIA가 10승3패로 1게임차 2위를 달렸다. 당시 이승엽의 아시아홈런신기록인 56호가 터지면서 삼성의 팀성적이 오히려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다. 그해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SK와의 준PO에서 2연패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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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도 초반 부진을 씻고 80승2무51패로 당당히 정규리그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도 제패했었으니 올시즌도 좋지 않으란 법은 없다.
삼성이 초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2기 류중일호가 시험대에 올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00년 이후 삼성의 초반 12경기 성적
연도=성적(순위)=정규시즌 최종 성적
2000년=10승2패(매직리그 1위)=73승2무57패(매직리그 2위)
2001년=8승4패(공동 1위)=81승52패(1위)
2002년=7승5패(4위)=82승4무47패(1위)
2003년=11승1패(1위)=76승4무53패(4위)
2004년=6승1무5패(3위)=73승8무52패(2위)
2005년=9승3패(1위)=74승4무48패(1위)
2006년=6승1무5패(3위)=73승3무50패(1위)
2007년=6승1무5패(4위)=62승4무60패(4위)
2008년=8승4패(공동 2위)=65승61패(4위)
2009년=6승6패(공동 3위)=64승69패(5위)
2010년=9승3패(1위)=79승2무52패(2위)
2011년=6승6패(공동 4위)=79승4무50패(1위)
2012년=5승7패(7위)=80승2무51패(1위)
2013년=8승4패(2위)=75승2무51패(1위)
2014년=4승8패(공동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