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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최영환, LG전 행운의 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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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루키 투수 최영환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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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이 7-7로 맞서던 연장 10회초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이날의 승리투수가 됐다. 최영환의 데뷔 첫 승이었다.

동아대를 졸업하고 한화에 입단한 신인 최영환은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일찌감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한화 김응용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한화의 차세대 마무리 후보로 최영환을 점찍기도 했다. 이날 역시 낮게 제구되는 강력한 직구로 LG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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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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