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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1, 2위는 EPL로 직행한다. 3~6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마지막 한 장의 EPL행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1, 2위 레스터시티(승점 93·28승9무6패)와 번리(승점 89·25승14무5패)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EPL행이 확정됐다. 볼턴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브라이턴(승점 66·17승15무12패)과의 승점 차가 11점이다. 플레이오프행도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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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볼턴에 둥지를 튼 이청용은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데뷔 시즌에 5골-8도움을 기록한 그는 '미스터 볼턴'이라는 훈장을 달았다. 2010~2011시즌, 2년차 징크스도 없었다. 그러나 2011~2012시즌 출발도 하기전에 부상 암초를 만나 주저앉았다. 선수 생명에 금이 갈 수 있을 만큼의 큰 시련이었다. 다행히 9개월여 만에 돌아왔지만 팀은 끝내 2부로 강등됐다. 챔피언십에서의 두 번째 시즌이지만 EPL 승격은 또 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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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여름이적시장에는 거취에 대한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볼턴이 이청용의 이적료로 책정해 놓은 700만파운드(약 124억원)선도 타협의 여지가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도 기회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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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