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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1일(현지 시간) 가디언과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영국의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24시간내 모예스 감독 경질'을 보도했다. 차기 감독으로는 위르겐 클롭 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을 외치는 목소리가 가장 높은 가운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 감독,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등 최근 떠오른 감독들이 모두 거론되고 있다. 맨유 측이 감독 대행으로 맨유의 살아있는 레전드 라이언 긱스를 지목했으며, 이미 클롭 및 판 할 감독과 연락을 취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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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 수뇌부가 전격적인 모예스 감독 경질의 칼을 빼든 데는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와 토크스포츠,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은 모예스의 감독 계약에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후 경질될 경우 1년치 연봉만 받는다'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극심한 부진으로 유로파리그조차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 따라 모예스 감독에게 주어지는 위약금은 450만-500만 파운드(약 78억-87억원) 선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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