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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사의표명] KIA 선동열 감독 "충격적이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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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 전 KIA 선동열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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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택을 하다니…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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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은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의 광주일고 7년 선배다. 평소 야구계에서 친분이 두터운 사이. 그런 선 감독은 23일 경기 일정이 없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김 감독의 사의 표명 소식을 들었다.

선 감독은 "그런 일은 전혀 예상조차 할 수 없었다. 후배 감독이 그런 선택을 한 것이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며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선 감독은 "원래 감독 자리라는 게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하긴 하다. 그래도 LG는 지난해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나. 아무래도 초반 성적이 부진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보다. 지금은 뭐라고 할 말이 딱히 없다. 그저 너무 안타까울 뿐"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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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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