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황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Advertisement
김봉길 인천 감독의 표정은 어두웠다. 인천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인천은 또 다시 득점에 실패하며 K-리그 연속 경기 무득점 기록을 9경기로 늘렸다. 10경기(4무6패)째 승리가 없는 인천은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 감독은 "1위팀 포항 만나 경기는 잘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전반 페널티킥 상황 등을 극복하지 못했다. 팬들에 죄송하고 다음 홈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재가 겹쳤다. 후반 교체 투입된 니콜리치마저 퇴장을 당하며 공격 자원이 줄어들었다. 김 감독은 "니콜리치까지 퇴장당해 더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 잘 추스려서 반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에 대해 "육체적 피로도 있지만, 선수들이 잘 안풀리고 하니 심리적 부분이 클 것이다. 이 부분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포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