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3회 들어 처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올시즌 류현진의 첫 홈경기 승리 도전이자, 팀 통산 10000승이 달린 경기다.
1회와 2회, 각각 투구수 23개씩을 기록하며 고전했던 류현진은 3회 들어 처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첫 타사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초구 슬라이더에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저스틴 모노에게 5구째 바깥쪽 직구를 던져 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놀란 아레나도는 3구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류현진은 공 9개로 3회초를 막았다. 투구수 관리에 성공했다. 다저스가 여전히 1-2로 뒤지고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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