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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제조·판매와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빼고, 순수 영업이익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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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이자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은 같은 기간 379.6%에서 399.1%로 다소 높아졌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줄었지만 최근 저금리 기조여서 이자 부담은 약간 덜해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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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년 사이 5.07%에서 4.15%로 악화됐다. 대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에 4.74%에서 4.61%로 살짝 내려간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컸다. 업종별 희비도 엇갈렸다. 전기전자 부문은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2011년 4.3%, 2012년 7.7%, 2013년 8.9%로 계속 개선되고 있다. 반면 산업용 기계는 같은 기간 6.8%→5.6%→3.5%로 악화일로다. 특히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2012년 2.1%에서 지난해 -7.5%로 아예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조선업의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2012년 4.1%에서 지난해는 -0.1%로 크게 낮아졌고, 최근 부도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0.8% → -1.2%)의 하락폭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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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은 2012년(4.9%)보다 크게 낮아진 0.7%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1%→0.7%)과 비제조업(6.5%→0.8%)의 매출액 증가율이 모두 하락했다. 기업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부채비율(97.9%→95.1%)과 차입금 의존도(25.5%→25.2%)는 2012년보다 약간 개선됐다. 이는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유입이 약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