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홍진영에게 "홍진호와 스캔들이 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진영은 "스캔들이 아니다.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또 같은 홍 씨라서 친하게 지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홍진호랑 진짜 친하다. 이름도 비슷해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홍진호가 순박하고 착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홍진영은 이상형에 대해 "같이 있을 때 편한 남자"라고 밝혔다. 그는 "직업이 끝나는 시간도 들쑥날쑥하고 마음이 외롭다. 그래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계속 일이 바빠서 요즘에 주변에 편하고 자상한 분들을 만날 일이 없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일단 가상 결혼을 했으니까 결혼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현재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11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해 최후의 1인에 실패했다. 그는 "정말 11단계까지 생각도 못 했는데 100인분들이랑 같이 문제 풀고 웃고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홍진영하고 홍진호는 정말 남매 느낌", "홍진영 웃는 모습도 귀엽고 애교 대박", "홍진영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 "홍진영 얼굴도 예쁘지만 성격이 진짜 더 마음에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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