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24·QPR)이 드디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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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은 3일(한국시각) 영국 반슬리의 오크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최종전 반슬리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 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QPR 이적 후 골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12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QPR로 이적했다. 2012~2013시즌이 첫 시즌이었다. 그러나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시즌 초반 돈캐스터에 임대된 그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QPR로 복귀했다. 그는 QPR이 치른 정규리그 46경기 가운데 10경기에 출전, 1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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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윤석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반슬리를 3대2로 요리했다. 프리미어리거가 될 기회를 잡았다. QPR은 챔피언십을 4위로 마쳐 3∼6위가 프리미어리그 출전권 1장을 놓고 경쟁하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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