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서 LG 박용택이 2사서 우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홈에서 배트걸에게 마스코트 인형을 받아들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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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은 1번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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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용택이 양상문 감독 체제 하에서는 쭉 1번 타순에 나설 전망이다.
박용택은 2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1번-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1번타자로 변신하기 위해 비시즌 준비해온 박용택은 김기태 전 감독 지휘하에서 1번 타순에 나섰으나, 중심타선이 부진하자 5번 타순으로 옮겨 경기에 나섰다. 가장 잘치는 타자가 득점 찬스에서 해결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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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 감독이 부임한 후 다시 1번 타순으로 돌아온 박용택이다. 양 감독은 "1번으로 준비를 했고, 이 자리가 맞는 것 같다"며 "5번에 있을 때 잘해줬다면 모를까, 성적이 좋지 않았다. 본인이 1번에서 치는게 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