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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진행된 2시간30분 내내 이수만 대표의 반응을 유심히 살펴본 결과, 이 대표는 엑소 멤버들의 무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었다. 공연 중간중간 음악에 맞춰 야광봉을 흔들며 함께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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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이수만 대표가 가장 관심있게 바라본 장면은 타오의 개인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영상. 영상에는 엑소 멤버들의 무대 뒤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특히 카메라가 화장실까지 따라가는 장면이 나오자 이수만 대표는 바로 옆 좌석의 회사 임원과 의견을 나누는 등 몹시 흥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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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대표는 멤버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했는지, 어색하지는 않은지 등 눈으로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었고 두 곡이 끝이난 다음에야 다시 야광봉을 들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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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린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에는 총 4만2000여 관객이 몰렸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1회 공연이 추가됐으며 심지어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돼 엑소의 막강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