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좌완 선발투수 류현진(27)이 5이닝 15타자를 퍼펙트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4일 휴식 후 등판. 긴 휴식은 아니었지만,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5회까지 15명의 상대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하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3회까지 매 이닝 삼진 1개씩을 곁들여 삼자 범퇴로 깔끔한 투구를 보여준 류현진은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에도 변함없는 위용을 과시했다. 구위 자체도 좋았지만, 4회에는 특히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가 큰 도움을 줬다. 4회 선두타자는 신시내티의 리드오프 빌리 해밀턴. 내셔널리그 도루 2위의 빠른 발을 자랑하는 타자다. 해밀턴은 류현진의 2구째를 받아쳐 3루 베이스 앞쪽으로 굴렸다. 내야 안타성 타구. 그러나 전진수비를 하던 터너가 앞으로 달려와 공을 잡은 뒤 그대로 1루에 던져 해밀턴을 잡아냈다.
이어 후속 잭 코자트의 타구도 터너가 잘 처리했다. 3-유간을 빠지는 안타성 타구였으나 터너가 몸을 던져 타구를 잡은 뒤 정확한 1루 송구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터너의 연속 호수비에 힘을 얻은 류현진은 신시내티 3번 브랜든 필립스도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4이닝 퍼펙트 기록을 이어갔다.
5회엔 첫 타자 프레지어를 투수 땅볼로 잡았다. 다음 타자 루드윅은 11구째만에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헤이지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이경규, 6년 전 김숙에 KBS 대상 트로피 빼앗기더니…"낚시로 복수하겠다" ('사당귀') -
김숙, 뜻밖의 근육질 팔뚝 "낚시 위해 상체 운동만 한다" ('사당귀')
- 1.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2.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
- 3.'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4.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5."이건 독재다!" 英해설위원 맹비난...스위스 PK골 장면 오프사이드 대논란. FIFA, 왜 SAOT 공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