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결전지인 브라질에 가장 먼저 입성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쿠리치바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합류한 호주는 브라질을 제외한 31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브라질에 입성한 팀이 됐다.
호주의 브라질월드컵 전망은 밝지 않다.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등 유럽-남미 강호들의 틈바구니 속에 끼어 있다. 이에 대해 미드필더 토미 오아르는 "우리는 약체"라고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호주가 모두를 놀라게 할 매우 흥분되고 좋은 기회"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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