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30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서 5대11로 패했다. 불안했던 선발 임정우를 조기강판시키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넥센의 방망이를 막지 못했다.
2회초가 아쉬웠다. 1사 2,3루서 최경철의 좌익선상 안타가 나왔을 때 2루주자 조쉬벨이 홈에서 아웃된 것이 LG로 분위기를 돌리는데 실패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2회초 최경철의 2루타성 안타를 못살린게 경기흐름을 내준 결정적인 장면이 됐다"면서 "선수들이 끝까지 투지를 보여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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