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이 이틀만에 대포를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8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4로 뒤진 5회말 2사 2루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바깥쪽 139㎞짜리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라인드라이브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15m. 지난 6일 삼성전서 2개의 홈런을 날린데 이어 이틀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6호 홈런. 김태균은 6월 들어 벌써 4개의 홈런을 때렸다. 김태균의 홈런으로 한화는 2점차로 추격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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