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성이 부부싸움끝에 남편의 성기를 물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디야 프라데시주의 한 도시에 거주하는 우마 파텔(27)이란 여성이 지난달 4일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인 지텐드라(30)의 성기를 잡고 입으로 물어버렸다.
이들 부부의 싸움은 사소한 일이 원인이 돼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편은 아내에게 아침 밥을 차려달라고 했고 아내가 못들은 척 하자 싸움이 시작됐다. 이 도중에 남편의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주요부위가 그대로 드러나자 화가 난 아내가 성기를 물어버린 것.
남편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다가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 의료진은 "성기가 절단되지 않았고 부기가 있어 응급치료만 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이들 부부를 불러 조사한 후 일단 귀가 조치 시켰다. 한편, 이들 부부는 함께 집에 머무르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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