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25·바르셀로나)가 가공할 공격력을 뽐냈다. 조국 칠레에 첫골을 선사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B조 칠레-호주전에서 산체스는 선제골과 함께 추가골을 도왔다. 전반 12분 아랑기스의 크로스를 바르기스가 헤딩으로 떨궈주자마자 통렬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불과 1분 후인 전반 13분엔 자신의 왼쪽에 위치한 호르헤 발디비아에게 날카로운 킬패스를 찔러줬다. 통렬한 쐐기골이 터졌다. '닥공군단'다운 힘을 뽐냈다. 전반 15분도 되기 전에 2골을 몰아치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호주를 몰아세웠다. 전반 20분 현재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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