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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ESPN이 카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매섭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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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반 16분 혼다 케이스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19분 알프레드 보니-21분 제르비뉴에게 연달아 헤딩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스코어 뿐만 아니라 볼점유율에서도 42%-58%로 뒤졌고, 슛 시도수도 7-19로 밀리는 등 변명의 여지 없는 완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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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트디부아르는 드록바와 함께 기어를 올리고 전진했고, 일본은 뒷걸음질만 쳤다. 1-2 패배로 끝난 게 행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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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가와에 대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혼다와 조화를 이루지도 못했다"라면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겁을 먹은 것 같았다. 무척 실망스러웠다"라고 혹평했다.
85분을 뛰면서 제대로 된 찬스 한 번 잡지 못한 카가와는 경기 직후 일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4년간 난 무엇을 준비해왔나"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카가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카가와, 드록바 존재감 장난 아니었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카가와, 카가와는 뛰긴 했나?",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카가와, 혼다와 같은 클래스로 보기 힘들듯",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카가와, 헤딩슛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