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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H조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우승을 넘볼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벨기에의 월드컵 운명이 걸린 중요한 첫 경기다. 빌모츠 감독의 기대도 컸다. 경기 하루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빌모츠 감독은 "2002년 이후 12년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아서 기쁘다. 월드컵을 밖에서 지켜보게 될지 우승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선수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배가 고픈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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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빌모츠 감독은 '황금 세대'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선수들에게 먼저 요구했다. 그는 "황금 세대라고 불리려면 어떤 일이라도 이뤄 놔야 한다. 나는 이번 선수들에게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써달라'고 주문했다"면서 "이번 세대의 선수들은 배가 많이 고프다. 모든 것을 경기에 쏟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팀의 에이스인 아자르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아자르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곱히는 선수다. 첫 월드컵인만큼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고 싶다. 나도 아자르의 능력을 보고 싶다. 그는 모든 것을 가진 선수고 능력이 있다."
벨루오리존치(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