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드디어 가동된다.
코스타리카에 충격패(1대3 패)를 당한 우루과이가 수아레스가 2차전부터 출격한다. 우루과이의 다음 상대는 공교롭게도 잉글랜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수아레스는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세치 라고아스의 훈련장에서 "난 지금 100%로 올라와 있다. 아니면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달 왼쪽 무릎 반월판 연골 수술을 받아 회복에 집중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은 컸다. 수아레스가 출전하지 않은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 1대3으로 덜미를 잡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수아레스는 "오늘 팀과 함께 훈련했고 컨디션이 좋았다.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한 적이 없다"며 "잉글랜드 선수들은 팀 동료나 상대로 만났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수비적으로 약점이 있고 우리는 그 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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