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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아킨파예프는 "어린아이같은 실수를 했다.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 나쁜 실수였다. 우스꽝스러운 실점이었다"고 아쉬워했다. 아킨파예프는 "흥분해서 실수한 것은 아니었다. 말로 못한 다른 것이 있었다"고 실수의 이유를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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