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태극전사들에게 옐로카드 경계령이 내려졌다. 한국은 러시아와 1-1로 비긴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경기에서 손흥민(22, 레버쿠젠), 기성용(25, 스완지 시티), 구자철(25, 마인츠 )이 경고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총 3장의 경고를 받았다.
전반 11분 손흥민은 한국의 첫 슈팅을 날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13분 드리블을 하는 상대 사메도프를 뒤에서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 피타나 주심은 주저없이 손흥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BBC 해설진은 "대한민국 손흥민은 아무 행동도 안했다"며 판정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 전반 30분, 후반전 경기 44분에는 각각 기성용과 구자철이 경고를 받았다.
월드컵 경고 누적 규칙에 따라 경고가 2장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표팀 핵심 멤버로 분류되는 세 선수는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파울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게 됐다.
오는 23일 새벽 4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스타디움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에 누리꾼들은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주심 판정 어이없더라",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주심 성향 짜증난다",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알제리전 경고 각별히 신경써야 겠어",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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