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미드필더 설리 문타리(AC밀란)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문타리는 22일(한국시각)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문타리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 도중 유니폼 하의가 내려가 흰색 속옷이 드러났다. 후반 36분 방송화면에 제대로 잡혔다. 독일 선수와 충돌해 넘어지는 장면에서 유니폼 하의가 엉덩이의 절반 이상 벗겨진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문타리는 유니폼 하의를 올려 입지 않았다. 속옷을 드러낸 채 계속해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에 몰두해 자신의 유니폼 착용 상태를 신경쓸 겨를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그가 볼을 잡을 때마다 엉덩이에 시선이 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두리 SBS해설위원은 "바지를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요"라며 문타리의 유니폼 힙합 패션에 대해 웃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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