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건은 19일 발생했다. 스페인-칠레전 티켓을 구하지 못한 칠레 팬 85명이 마라카낭 주경기장을 습격해 뚫고 들어갔다. 이 팬들은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관중 출입구가 아닌 관계자 출입구를 뚫고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마라카나 경기장의 기자실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의 간이 벽이 무너졌다. 당초 85명의 사람들이 경기장으로 밀려들어오자 브라질월드컵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폭동'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표를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제 관람'을 시도했던 인파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칠레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또 다른 징계 위기에 놓였다. 14일 호주전에서 팬들이 화염을 터뜨린 이유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