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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은 홍명보호가 준비한 히든카드 중 한 명이었다.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 당시 더블 볼란치 자리에서 박종우(25·광저우 부리) 한국영(24·가시와) 등 후배들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세트피스에서도 기성용과 함께 코너킥을 담당하면서 중요한 순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됐다. 베이스캠프 이구아수 입성 때만 해도 컨디션은 상승세였다. 그러나 러시아전 하루 전날 발목 이상이 감지되면서 고개를 떨궜다. 생애 첫 월드컵 출전에서 누구보다 활약을 다짐했던 만큼, 아쉬움은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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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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