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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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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프로 데뷔 이후 우즈의 PGA투어 컷 탈락은 이번이 10번째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자신이 설립한 '타이거 우즈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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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게 실망하지 않은 우즈다. 그는 "컷 기준과 큰 차이로 탈락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며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스윙 스피드와 거리 조절을 제대로 했다"고 말했다. 메이저대회에서 14승을 올린 우즈는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18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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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은 다소 부진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공동 21위(1언더파 141타)로 떨어졌다. 배상문(28·캘러웨이), 양용은(42·KB금융그룹),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공동 40위(1오버파 143타), 이동환(27·CJ오쇼핑)은 공동 50위(2오버파 144타)로 컷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