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커플'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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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왕 등 현지 언론은 8일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중국 베이징에서 심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오양공원 부근의 한 아파트에서 목격됐다. 처음엔 탕웨이 홀로 차를 타고 등장, 아파트 입구로 뛰어 들어갔다. 그는 흰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고, 몇몇 매체에서 혼전 임신설을 제기한 것과 달리 임산부의 행동은 아니었다. 3시간이 지난 뒤 탕웨이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안경을 쓴 김태용 감독이 손깍지를 낀채 나란히 걸어나왔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한 호텔로 향했다. 이들은 부부처럼 다정했고 무척 행복해 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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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2일 올 가을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은 2일 중국으로 떠나 베이징에서 탕웨이의 부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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