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 도전에 나선 류현진이 2회도 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마쳤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승에 네번째로 도전한다.
1회 삼진 2개를 포함해 세 타자만 상대한 류현진은 2회초 역시 삼자범퇴로 마쳤다. 4번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을 5구만에 뚝 떨어지는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고, 르네 리베라와는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구째 커브로 3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리베라를 상대할 때 최고구속이 95마일(약 153㎞)까지 나온 류현진은 6번 카메론 메이빈은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몸쪽으로 슬라이더 2개를 바짝 붙여 연거푸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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