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로익 레미 영입에 나섰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퀸즈파크레인저스와 레미 영입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레미는 지난시즌 뉴캐슬로 임대돼 26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레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팀이 제안을 할 경우 850만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보내고 거액을 손에 쥔 리버풀 입장에서는 이적료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당초 리버풀은 스완지시티의 윌프리드 보니 영입을 노렸지만, 스완지시티에서 19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적료가 저렴한 레미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레미는 토트넘, 뉴캐슬, 웨스트햄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할 수 있는 리버풀쪽에 마음이 가 있는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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