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개봉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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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강동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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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는 이재용 감독과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강동원과 4년 전 영화 '러브 포 세일'(감독 장준환)을 통해 만나 지금까지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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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영화 이후로는 사적으로 만나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함께 작업해 보니 자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오히려 내가 설렁설렁할 때도 있는데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도 해줬다. 사적으로 만났을 때보다 일로 만났을 때 더 멋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사회자 손범수가 "좋은 말로 조언이지 지적일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송혜교는 "가끔 기분 나쁠 때도 있었다"고 장난스레 답했다. 이를 들은 강동원은 웃음을 터뜨렸고, 송혜교는 "장난이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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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