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월드컵 스타' 후안 콰드라도(26·콜롬비아)를 품을까.
소문만 무성하다. 콰드라도의 맨유행이 지지부진하다.
콰드라도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주가를 상승시켰다. 도움 4개를 기록,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유의 신임 사령탑 루이스 반 할 감독도 구애를 펼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추후 협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판 할 감독은 조심스런 입장을 드러냈다. 판 할 감독은 7일(한국시각) 축구 전문매체 인사이드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콰드라도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 좋은 선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영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판 할 감독이 주저하는 이유가 높은 이적료라고 전했다. 맨유는 콰드라도의 몸값으로 4000만유로(약 551억원)를 책정했지만, 피오렌티나 측에선 그 이상을 바라고 있다. 콰드라도를 원하는 팀은 맨유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다.
한편, 콰드라도는 월드컵 휴식을 마친 뒤 피오렌티나 훈련 캠프로 돌아간 상황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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