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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2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1사후 신종길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리자 이어 필이 SK 윤길현의 134㎞짜리 슬라이더를 가볍게 밀어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신종길을 불러들였다. 이어 연장 10회말 마무리 어센시오가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어센시오는 지난달 22일 LG전 이후 17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17세이브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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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접전 속에 진행됐다. KIA가 4회 1사 1,3루서 안치홍의 내야땅볼때 3루주자 신종길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자, SK는 5회 1사 2루서 임 훈의 중전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6회 나지완의 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앞서 나갔으나, SK가 8회 2사 2루서 이명기의 우전적시타로 또다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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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