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찰축구단이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안산은 9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완승했다.
전반은 두 팀 모두 침묵했다. 후반 대세가 갈렸다. 안산은 후반 13분 조재철에 이어 20분 이용래가 릴레이골을 터트렸다. 부천의 호드리고가 25분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안산은 후반 40분 송승주가 피날레 골을 터트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승점 28점을 기록한 안산은 4위로 올라섰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3경기를 덜 치러 2위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부천은 승점 19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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