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감독이 11경기 무승 탈출에 대해 기뻐했다.
부산은 1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부산은 11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이 11경기 무승의 늪 탈출에 대해 "그동안 운이 안 따랐다. 일단 오늘 승리로 고비를 넘겼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연승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골키퍼 교체에 대해서는 "(이)범영이가 잘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승리가 없었다. 그래서 (이)창근이가 들어가면 승리할 것 같은 예감이 있었다"고 했다. 윤 감독은 "앞으로는 상대에 따라서 누구를 골키퍼로 낼 지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경쟁을 예고했다. 윤 감독은 "원정경기였다.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신력으로 극복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성남=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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