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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한 여고생이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고, 이에 놀란 여고생은 이모와 이모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신고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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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체포한 남성이 맞는지 여고생에게 얼굴 확인까지 했다. 당시 여고생은 "얼굴은 확실치 않지만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라는 대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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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에서 인적사항을 묻는 김수창 지검장은 동생의 이름을 댔고, 10시간 동안 유치장에 있다가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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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직 지방검창청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을 사상 초유의 일. 이번일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사의를 표명했지만, 음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다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김수창 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 대조 작업을 벌이거나 목격자 조사 등 보강 수사가 이뤄져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수창제주지검장 의혹 풀 수 있을까", "김수창제주지검장 CCTV 확인이 잘 안되네", "김수창제주지검장 진실을 꼭 밝혀야 할 듯", "김수창제주지검장 설마 음란행위를 믿을 수 없다", "김수창제주지검장 신분 밝히지 않은 것이 수상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