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유망주가 탄생했다. 축구의 대륙 유럽에서 15세에 A매치 출전을 앞둔 소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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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노르웨이 1부리그 스트롬스고드셋에서 뛰고 있는 마틴 외데가르드. 그는 다음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예정된 아랍에미리트(UAE)와의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데가르드가 이번 평가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15세 253일의 기록으로 노르웨이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1910년에 세워진 15세 351일이다.
그를 발탁한 노르웨이의 마티아스 호그모 감독은 19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과거 언급했듯이 외데가르드는 능히 노르웨이를 대표해 뛰는 가장 어린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외데가르드 역시 "꿈이 이루어졌다. 놀랍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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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는 남다른 재능으로 일찍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4월 스트롬스고드셋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5월에는 골까지 넣어 최연소 득점자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외데가르드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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