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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진아의 친동생 배우 김진근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부고를 전하며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 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에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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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측은 "고인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이 안 된다. 말기 암이었다는 사실만 안다. 김진근 씨와 가족들이 지난 두 달 하와이에서 김진아 씨와 함께 보냈고 임종도 지켰다. 김진근 씨는 장례를 치르고 내달 중순 귀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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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는 1980년대를 풍미한 스타 출신 배우로 지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딸',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내시', '고속도로', '연산일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전성기를 이끌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2000년 대 들어서는 드라마 '명성황후', '사랑' 등 TV에서도 활동했다. 최근작으로는 201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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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아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으로 돌아와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